4월12일 오전 8시45분경 안행교에서 동생이 학교 가려구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학교 방향과 다른 곳으로 가기에 빠른 길로 가는줄 알았는데 엉뚱한 곳으로 가더래요..이상한 느낌에 핸드폰을 열자 기사가 핸드폰 닫으라면서 죽인다고 협박을 하더니 나중엔 같이 죽자고 난리를 치다가 엉뚱한 곳에 버려 두고 달아났다고 하네요..
어떻게 전주같은 도시에서 아침에 끔찍한 일이 일어날수 있을까요??
어디 회사인지도 못봤다고 하는데 전주 시민들 조심하라고 말좀 해주세요..특이점은 모자를 눌러 쓰고 썬글라스를 큰것을 착용하여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얘기로만 들었는데도 넘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