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김제시 용지면 용지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정효경입니다... 제가 평소에 엄마에게 하고픈 이야기가 있어 글로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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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언제 불러도 가슴 따뜻하고 포근한 이름......
엄마!!
오늘 하루도 기분 좋고 행복한 하루 맞이하길 바래요...
엄마는 항상 나의 버팀목이고 나에게 넘 소중한 분입니다.
비록 제가 엄마께 해드린것은 없어도
엄마를 항상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기억해줘~~
제가 말을 안듣고 할때면 가슴 아프지?
그래서 항상 엄마 말씀 잘듣고 해드리고 싶은거 많은데
제 맘처럼 그리 쉽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엄마한테
항상 미안하고 미안한 맘 뿐이야..
내가 넘 까불고 엄마말씀 잘 안듣더라도 넘 슬퍼하지말고
항상 환하게 웃어주세요..하루종일 힘든일 하시는거 잘 아는데....
그래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말씀도 잘 듣고 싶은데
내 생각처럼 쉽게 되지 않아서 나도 어쩔땐 눈물이 날만큼
슬프고 속상해.. 엄마 사랑해ㅠㅠㅠ
이건 비밀은 아니지만 난 엄마를 정말 많이 사랑하거든요..
I love you....I like you..넘 사랑해~~~~~~항상 엄마를 사랑하는맘
많은데 표현 못해줘서 넘 미안하고...그런 내가 미워....
며칠전 이서 이모집에 갔을때 엄마가 이모네 가서 내가 다니고 싶어 하는데는 다 보내주고(학원) 싶은데 돈때문에
못해 주는것이 넘 미안하다고 하면서 울엇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겟지만 그애길 들었들때
난 그자리에서 울어버렸어.....난 엄마가 그렇게 맘 아파하는
줄도 모르고 맨날 투정에 짜증만 냇으니...
엄마 미안해 그리고 넘 사랑해......
엄마 혼자서 우리를 키우는게 힘들지?
돈도 많이 들고...
우리가 말도 잘 안듣고......
지금 이 편질 쓰면서도 난 눈물이 나네..
커다란 눈이 주책?인가봐..
엄만 이 편질 받고 안울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울 엄마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난 이세상에 엄마뿐이야..
우리 힘내고 항상 웃는 얼굴로 살자구요...
사랑해..홧팅!!!
착한 우리동생 훈재도 씩씩하게 자라렴..
정효경 올림
연락처:010-3686-7125
사연을 읽어주시려면 먼저 연락주시면 감사하고요
엄마랑 같이 듣게요..7시에서7시30분사이에 읽어주세요..
차동아저씨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