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오늘도 홧팅! 엄마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아이들의 환호성으로 힘이 되어 시작하는 하루들
저희 아침에 일어나면 "김차동에 모닝쇼"로 시작 한지 한달하고 보름이 되어가요 왠지 모를 쓸쓸한 분위기를 큰아들이 생각한게
음악과 시작하는 아침이 엔돌핀 팍!팍!
장르에 음악에 맞쳐 춤을 추고, 옷을입고, 세수를 하고,노래를 큰소리로
따라 흥얼흥얼 6학년인 큰아들과 8살 쌍둥이 악동들의 행진이 ...
정신없는듯 하지만 웃음으로 .. 맞은 하루이기에 넘 좋아요
3월31일 수락이(큰아들)에 생일이예요. 기특하게도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아들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그래요 아빠의 사랑을 받지 못했지만
항상 활발하고 친구들에게도 인기짱,공부도 최선하는 아들에 생일을 축하 축하 많이 해주세요. 아빠대신 엄마를 항상 챙기는 따뜻한 아들이거든요. 쉬는날엔 모처럼 늦잠자는 엄마를 위해 아침을 식탁에 챙겨 놓고 "엄마 밥먹고 자라며" 이쁘게 계란말이를 해서 만찬을 준비해주는 아들
김차동씨 기특하지요 .. 항상 미소를 잊지않는 아들이 되길 엄마에 바램과 함께 "수락아 사랑한다 13번째 생일 축하해"
저희 가정에 힘이 되게 음악을 들려주신 김차동씨에게도 감사해요
아들이 좋아하는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사람" 부탁드려요
여의동에 (이수락 맘 010-2355-2057) 울아들이 선물을 바라네요 사연을 보내도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다며 부탁드리면 염치 없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