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님,어머님 안녕하세요
저 곽학종 아들입니다, 저를 39년간에 키우신것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어머님 매년 부모님에게 속을 썩혀서 참으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지난 2006년 8월달부터 교통사고로 많은 보상금을 해결하시고 많은 고통으로 있는 어머님을 보면 참으로 이아들이 참 못됐구나를 생각하며
부모님에게 얼굴을 들지못하겠고, 또, 용돈을 드리지못하여 참으로 죄송합니다. 또한 2007년2월25일 법정에서 판결한 사회봉사 40시간을 선고를 받고 열심히 사회봉사를 하여 많은 생각을 하면서 부모님에게 정말로 이 학종이가 효도를 하지못하고 속을 많이 썩혔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런점 참으로 죄송하고 사과를 드립니다.
9년간 군산시청에서 시장님과 부시장님,국장님,과장님들을 모시는 봉사를 하면서 시청직원에게 욕 등 많은 피해를 받으면서도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군산시청 직원을 사랑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일을할것입니다.
사랑하는 부모님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고 직장도 제대로 잡고 열심히 살아서 부모님에게 좋은 아들이 되겠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아들 곽학종 올림{010~9453~9055/(063)468~2579}
편 작가님 있글을 꼭방송을 보내시길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