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

추카해주세요..ㅋ 3월 13일, 오늘은.. 저의 27번째 생일입니다.. 근데.. 이것보다 더 기쁜 일은.. 제 생일에.. 저랑 저희 남친이 만난지 1500일 되는 날인거 있죠? 제가 가장 힘들 시기에 내 곁에 와서.. 지금까지 늘 제 곁에서 지켜주고 있는 그 사람입니다..ㅋ 한결같이 제가 손 닿을 수 있는 거리에서.. 절 지켜주는 그 사람.. ^^ 제게 가장 큰 생일 선물이겠죠?? 성남아.. 앞으로도 우리 이 손 놓지 말구 꼬옥 잡고 있쟈... 사랑해 *^^* 신청곡- 달자의 봄 ost 중 " 기적같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