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는 광역시~ㅋ

새벽1시경에 아는 후배한테 전화가왔습니다.. 이시간에 웬 전화?? 깜짝놀라서 받았죠.. 다짜고짜 언니 전주가 직할시야? 물어보는겁니다..무슨 말같잖은 질문을 하냐고했더니 전주가 직할시라고 남편한테 계속 우기다가 확인전화했답니다.. 114로 문의를 해 본다는 겁니다.. 정말 기가 막혔죠 그런데~114아가씨가 더 가관입니다.. 어머 고객님 전주는 직할시가 아니라 광역시죠~ 차동이 오빠..이 인간들을 어찌해야 할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