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일은 다해야 직성이 풀리는 내 남자칭구
남들한테 보여지는게 먼저구..
챙피한거 무안한거 하나도 못하던 내 남자칭구가..
드디어 직장을 잡았습니다..
그야말로 챙피할때도 있어야하고..무안할때도 많아 질것 같은
라이프 플래너~!!보험설계사입니다....ㅠ_ㅠ
처음엔 한번 해볼까 라고 시작하던 얘기가..
갑자기 책을 사들고 오더니.. 이젠 교육기간까지 접어든..
신입,.설계 사원이 된겁니다..
놀지만 말라고.. 몸성하믄 머라도 해야하는게 사람 아니냐고..
늘 입버릇 처럼 달고 다니는 저였는대..
보험 일을 한번 해본다는..남자친구의말에는
흔쾌히 동의가 가지지 않더군요...
글쎄요..
괜한 걱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남자친구가 보험일 한다는게 챙피해서가 아닙니다..
그래서 동의가 안간다는게 아닙니다
잘할수 있을찌.. 그게 걱정돼서 입니다..
너무나 잘아는 사람이기에..내가 아는 그사람은.. 못할것 같아서요..
교육기간 2틀째~!!
보험코드도 안나왔지만 인맥좋은 제남칭!!
오늘 건수 4개 했다고 좋아하는 모습보면서..
놀랬습니다..미얀두했구요..
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뇨,,잘하겠조..
누구 남자친구인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저두 여기저기 수소문해서~남칭 도와줘야조..
아마 교육 받으러가는 남칭이 들을 겁니다
차동이옵빠가 대신 전해주세여
몸성한사람~!!안놀고 일한다고 해줘서 고맙다고.~!!
그리구
전처럼..당당했던 모습...잃치말아달라고~!!
^^*ㅇ ㅏ~차동이 오빠 보험하나 드시겠어요?ㅋ
전북 군산시 경암동 부향하나도 101동 513호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