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영국 웨일스 지방의 한 성주는 방탕하고 신용이 불량한...
그래서 과도한 빚을 발생시켜 가산을 탕진한 두 청년들에게 검은양심(Black Conscience)이라는 첫 글자를 따서 영구히 지울 수 업게 「BC」라는 글자를 손등에 무신으로 새기게 해서 두 명 모두를 마을에서 내어 쫓았다.
그렇게 「BC」문신을 손등에 그린 채 쫓겨난 두 청년 중 한명 A는....
「검은양심」이라는 낙인찍힌 손등의 문신 때문에 취업은 물론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견디지 못하고 더욱 타락의 길로 걸었고, 급기야는 술에 취해 총기손등을 부리다가 여러 명을 사살 시키고 자신도 자살하는 비참한 생으로 인행을 마감했다.
「검은양심」이라는 낙인찍힌 손등의 문신을 한 또 다른 청년 B는 “퀴바스”라는 마을로 가서 살았다.
그러나 그 마을 사람들은 손등의 문신 때문에 인생이 구만리 같은 청년의 미래를 망치게 하나다는 것은 지나친 가혹행위라고 생각했고 마지막 기회를 한번만 더 주자는 의미로 마을 남자들 전체의 손등 위에다가 청년과 똑같은 「BC」문신을 하고 다니므로 해서 청년의 존재를 마을사람들과 같게 해주었다.
고마움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그들의 선의에 보답하기 위해 그는 과거보다 더 열심히 그리고 착실하게 일을 했고, 점차 신용도 되찾아 갔으며 결국에는 큰 기업자로 대성하게 되었다.
그가 바로 지방기업 “퀴버스 뱅크” 최초 설립자 아더아담스다.
두 명의 손등 문신 낙인자 중에 A라는 청년은 주변의 박해로 불행한 생을 마감했고, 다른 한 명 B라는 청년은 주변의 이해와 사랑으로 결국은 성공한 사업 가로 변신 할 수 있었다.
이처럼 우리의 한마디 말과 행동에 다른 누군가의 인생이 변화 할 수 있다. -2006.11.16 스포츠칸 쩐의 전쟁에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