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오빠 안녕하세요???
전 좋은생각 책을 신청해서 읽고 있는데 감동적인 이야기도 많아
읽으면서 눈물을 흘린적도 많았습니다..
이번엔 책에 있는 내용 말고 좋은생각에서 보내주시는 멜이 있거든요
오늘 받은 메일은 .....
모닝쇼 청취자분들도 다들 공감 될거 같아
글을 올려봅니다
정용철의 초록 이야기
지나고 보면 "그게 아닌데....."하고 후회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이들중에는 한두번에 끝나는 일도 있지만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나를 변화시켜주는 것들도 있습니다
나에게 있어 가장 큰 후회이자 깊이 반성하는 것은
다른 이들의 말을 잘 듣지 않는 것입니다.
내생각이 머리속에 가득 차 있어 다른사람의 말이 뚫고
들어올 자리 조차 없습니다.
부모님 사랑의 말씀, 스승의 애타는 생각, 친구들의 솔직한 조언
책에서의 지혜등은 귀닮아 듣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삶의 질서와 지혜를 찾는데 너무나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말았습니다. 그 따뜻하고 귀한 말들이 왜 이제서야 생각이 날까요???
*오늘만큼은 청취자 여러분들도 후회하지 않는 하루를 보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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