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함없는 출근길 애마의 또다른 죽마고우 오직 FM모닝쇼
마니아 입니다.
정말 어느새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장 하였지 않앗나 싶습니다.
혹 다른 직원차나 출근버스를 이용할때도
몸은 변해도 목소리는 변하지 않는다고
항상 조금은 개구장이(?)같은 김차동씨의 목소리가 경쾌하고
활발스럽게 들려오니 말입니다.
그렇게 더울때는 시원한 청량제로
움츠리도록 손발이 달달달 떨릴땐
온풍의 혈육같은 따스한 바람으로
그리움 사무치는 봄,가을의 연분홍과
퇴색되는 잎새때는 마냥 한쪽 가슴 허전토록 울려주는
오지않는 님으로
우리곁에서 아침을 그렇게 보필하고
있지 않나 합니다.
무튼 세태는 다 각도로 변하여도 FM모닝쇼만은
굳굳히 전북인의 출근길을 지켜주길 진정으로
바라는 마음에서의 진행(안)하나를 제시하오니
참고하여 더욱더 알찬 전북인의 마음에 안식처 역할을
하여 주엇으면 합니다.
진행에 바라는 부족한 사안인즉
출근이 제일 크라이막스(?)인 러시아워 와 함께
땡! 여덟시를 알림속에 저 아름다운
전원을 달리는 무신호의 전동차 바퀴소리 경쾌함의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하는 인사멘트후 다른 사연을 전하기 전에
"오늘은 몇월몇일 몇요일그야말로 수수하게
한잔하고싶은 날입니다."
하고나서 전날이나 근래에 가장 사회적으로 잇슈화되는
뉴스들에 빗대어
고전 "채근담"이나"명심보감"또는각종"사회적명언"들을
발췌하여 잠시 청취자들의 마음을 정리케하여 주고
진행하여 주엇으면 하는 바램에서의 글입니다.
예를들어 요즘 자기가 한일만 내세우는 일부 고위 인사들에
대하여 "채근담"의 "밝히지 않는 진실은 내세우는 진실보다
아름답고 고귀하게 이땅에 숭고하게 뿌리내리게 되는것이다."는
등의 만평같은 자각의 말씀들을 말입니다.
그래서 정말 하루하루를 진실하게 살아가는
말없는 서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주엇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당일 아침 귀프로그램의 @메일이나 FAX등으로 받아서
오늘의 명언으로 선정하여 소정의 기념품을 드리는
생각도 괜찮을지 싶구요
정말 아무리 자기 PR시대라지만 너무 안일하고 오만할정도로
자화자찬을 많이하는 기사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요
혹 체크하여 보시고 괜찮다 싶으면 한번 정기 프로그램 정비때
사전에 자료를 모아 참고하여 주셨의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변함없는 발전을 기원하며
소***바다 등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들은 노래인데
나훈아 씨의 옛날 노래 "거짓없는 눈물"을 듣고싶습니다.
전형적인 트로트 리듬인데 너무 좋더라구요.
선곡되면 꼭 그 곡으로 함 듣고 싶구요.
전북도청 직원들의 출근을 위하여
눈이오나 비가오나 굿은날 개인날 제일먼저
서두르시는 재정과 기사님들과 듣고싶습니다.
물론 트로트를 안좋아하시는 애청자님들께는 조금
죄송하지만 말입니다.
한번 들어보시게요 그동안의 나훈아,이미자씨등의
애절함 속에 좀 찐한 제목처럼 "거짓없는 눈물"이나는
리듬이에요.
맺을께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2006. 8. 27(일)
전주시 인후동 1가 아중대우1차@ 102동103호
김 흥균 올림(H.P:016-9877-9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