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이 글을 읽고 많이 울었습니다. 저 역시 직장인으로, 한 남자의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살아온 지 8년째. 아이들이 태어나기 시작하면서 이 역할들이 너무 버거워 모든 것을 버리고 싶을 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저희 남편과 함께 이 글을 읽고서는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 보세요. 가슴에 와 닿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