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에 한 영특한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학교에서 작은 천재로 불릴 정도로 총명했었구요..
그런데 어느날, 소년은 눈에서 피가 흐르는 채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것을 본 부모님은 깜짝 놀라 소년에게 이유를 물었습니다.
" 친구가 쏜 새 총에 눈을 맞았어요..!!~"
소년은 결국 실명하고 말았구요 !
부모님은 맹인이 된 아들을 보며 절망의 세월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 소년도 원망과 절망 가운데 빠졌습니다.
그러나, 소년은 자기보다 더 절망하고 있는 부모님을 위해 절망한 자신의
모습을 보이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표정은 항상 밝게 웃었습니다.
그러던 중 소년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정말 긍정적이고 기쁨을 가진 자기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소년은 한숨 속에서 지내는 부모님을 이렇게 위로했습니다.
"이제 슬퍼하지 마세요. 비록 제 눈은 기능을 잃었지만, 아직 머리가 남아 있잖아요.."
소년은 매우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는 장성해서 영국의 국회의원에 선출되었습니다.
그는 맹인이지만 교통부 장관까지 지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헨리 포세트'입니다.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환경을 변화시키는 무서운 힘은 사람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환경의 지배를 받는 사람보다 환경을 뛰어넘어서 이겨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인생관을 가진 사람들은 희망으로 절망을 바꿔가는 사람들입니다.
긍정적인 인생관으로 환경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환경은 항상 여러분 앞에서 새롭게 변화될 것입니다...
* 작성자 : 김훈태 /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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