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데이비스는 굉장히 마른데다가 성격까지 소극적인 아이였다.
흔히 볼 수 있는 건강 관련 광고의 "변신 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빈약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윌리엄은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 점차 자신감을 잃어 갔다.
어느 날 선생님이 그를 조용히 불렀다.
" 애야, 스스로가 약하다로 생각하면 나중엔 정말 그런 사람이 된단다.
내가 장담하건대 너는 진짜 강인한 아이야. 이 점을 잊지 말아라."
가만히 윌리엄을 바라보던 선생님은 곧 말을 이었다.
" 자, 배를 내밀고 가슴을 쭉 편 다음, 속으로 이렇게 생각해 보렴.
"나는 매우 강하다! 뭐든지 해낼 수 있다! "
그런 다음에 용기 내서 실천하는 거야.
자신의 힘으로 우뚝 서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사내대장부란다."
그날 이후 윌리엄의 태도는 완전히 달라졌다.
선생님의 격려로 자신감을 얻은 그는 훗날 브레나 기업을 이끄는 CEO로 성장했다.
이 세상 선생님들께 꼭 이 글을 들려드리고 싶네요.
선생님의 지나치는 말들속에서 아이들이 성장한다고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도.....
" 난 부자예요.. 내 말도 대통령도 만들수 있으니까요"
*** 좋은 하루 되세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