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10만 원짜리 수표를 꺼내 들고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 보세요!”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모든 사람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 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구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 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또 다시 수표를 바닥에 내팽겨치고 발로 밟았고, 수표는 신발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습니다. 교수는 또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당연히 학생들은 손을 들었겠지요. 그것을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답니다. “여러분들은 구겨지고 더러워진 10만 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 같군요. ‘나’라는 존재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구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라도 그 가치는 여전히 소중한 것이랍니다. 실패하고, 사회의 바닥에 내팽겨쳐진다 할지라도 좌절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가치는 무엇보다 소중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의 가치를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좋아하고 또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가치를 얕보지 않고 소중히 여길 줄 알았으면 합니다. **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타인을 사랑할 수 없는 것처럼 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한 준비입니다. ^^ **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中 - 완주군 구이면..... 016-686-9737 매일아침 좋은생각을 들으며 한번 응모하고 싶었지요 아침마다 좋은방송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