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뿔 위에서 무슨일을 다투는가?
부싯돌 속 불빛처럼 빠른세월에 맡긴 몸!
부유하면 부유한 대로 가난하면 가난한 대로 즐기리...
입을 열고 웃지못하면 그가 곧 바보라네."
중국 당나라 때 시인 백거이의 시입니다.
중국의 3대시인 (이백,두보,백거이)중 한분입니다!호는 "낙천"이구요.
이백과두보는 지식인들의 사랑을 받았던 반면 백거이는 서민들의 존경을 받았다는군요!글을 모르는 사람들도 외울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그비결은 새로운시를 지으면 집안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노파에게 읽어
주어서 평가하게 한것입니다!
물론 그노파는 뭔말인지모르는 표정이었구요!
그럼 백거이는 다시붓을들고 더쉬운 한자를 찾아서 쓰고 다시노파에게 읽어주고 노파가다시 알수없단듯이 고개를 저으면 더쉬운 한자를 찾고자 고민을 거듭했다는군요!낙천 백거이는 노파가 공감할때까지고찾고 다듬는노력을 했던것입니다! 그노력때문에 서민들의 존중을 받았구요!
"더나은 내일을 위해,더 발전하기위한다면 "노력"이 절실하지 않을까여..."
전주시 우아동에서
H.P017-617-4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