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기업에서 신입 사원을 채용하기 위해 조금 엉뚱한 시험 문제를 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당신은 차를 몰고 시골의 어느 작은 정류장을 지나다가 애타게 버스를 기다리던 세 사람을 만난다. 첫번째 사람은 생명이 위급한 할머니, 두 번째 사람은 예전에 당신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인 의사, 세 번째 사람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여인이다. 그런데 당신 차에는 한 사람만 태울 수 있다. 당신은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지원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말했다. 인간의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으므로 할머닐를 살리겠다는 사람, 생명의 은인인 의사를 구해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는.......
그러나 200 대 1의 경쟁을 뚫고 합격의 영광을 누린 지원자의 대답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
"우선 생명의 은인인 의사에게 자동차 열쇠를 준 뒤, 할머니를 태워 빨리 병원으로 모시고 가게 합니다. 그리고 차에서 내린 저는 이상형의 여인과 함께 버스를 타고 가껬습니다.
자꾸 메말라 가는 우리의 마음을 흠뻑 적셔 주는 단비 갔습니다.
7월은 이웃을 사랑하고 돕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시작하렵니다.
모닝쇼의 무궁한 발전을기원합니다^*^
H.P: 018-621-8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