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속의 주인공에게는 반드시 강력한 라이벌이 있다.
그 상대는 부유하고 능력이 뛰어나서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
만화 속의 주인공이 몇 번이나 쓰러질 위기를 맞으면서도
다시 일어서서 꿈을 향해 달려나갈 수 있는 것은
바로 그 라이벌이 있기 때문이다.
현실과는 좀 달라도 라이벌이 있다는 것은 멋진 일이다.
필요 이상으로 과열된 경쟁을 하거나
상대를 방해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라이벌은 꿈을 이룰 힘을 북돋아 주는 도우미 역할을 한다.
'라이벌보다 좋은 일을 해야지'
'라이벌에게 지지 않을 꿈을 찾아야지'
라이벌은 친구도 좋고 같은 꿈을 지닌 동료도 좋다.
만난 적 없는 성공한 유명인사나 배우라도 괜찮다.
* 이상적인 나를 발견하는 50가지 방법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