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출근시간에 교통정보 제공하던 김두환입니다...^^;
라디오는 애청자인데.... 홈페이지 방문은 처음이네요...
저도 글귀 하나 남기고 가려구요^^
인복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별다른 테크닉이 없다.
원론적인 말로 들릴 수 있겠지만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 공동 유일의
테크닉이랄 수 있겠다. 사교적인 태도와
현란한 화술로는 ‘아는 사람’을 많이 만들 수는 있겠지만
‘귀인’이라 할 만한 사람을 만들기는 힘들다.
- 남인숙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
‘아는 사람’과 ‘귀인’은 확실히 다릅니다.
발이 넓지 않은 사람인데도 정말 소중한 ‘귀인’을
곁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고, 발은 넓지만
그저 ‘아는 사람’만 많을 뿐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 둘의 차이는 얼마나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하느냐에 달려있지는 않을까요?
사람간의 진심은 언젠가는 전해고, 그 진심이
전해진다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