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악법 원천무효와 지역언론살리기 자전거 대행진 - 신청자 받습니다. > 시청자의견

[언론악법 원천무효와 지역언론살리기 자전거 대행진]

지난 7월22일, 한나라당의 언론관련법이 국회의장 직권으로 상정된 뒤, 조중동과 매일경제 등이 방송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언론법과 관련해 민주당이 신청한 권한쟁의심판 및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아직 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들은 언론법 ‘통과’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습니다.
이는 헌정질서와 헌법재판소를 무시하고 주권자인 국민을 우롱하는 오만방자한 작태입니다.
‘언론자유’, ‘언론 공공성과 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언론악법은 원천무효되어야 합니다.
이에 전북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에서는 언론악법 원천무효와 지역언론을 살리기 위한 취지로 자전거 대행진을 전개합니다. 자전거 대행진은 9월 5일(토) 오전 10시 오거리 광장에서 출발합니다.
자전거 대행진에 참가하실 분들은 전주KBS 노동조합과 전북민언련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자전거 대행진 일정>

출발 : 9월 5일(토) 오전 10시 오거리 광장. 9시 30분까지 집결
코스 : 오거리광장 → 코아백화점 → 전북대학교 → 롯데백화점 → 평화동 사거리 →
전동성당 → 관통로 사거리 → 객사
예상 시간 : 약 2시간

* 중요지점마다 선전전을 10분 정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자전거 대행진 이후 점심식사 함께 합니다^^
* 깃발 등 홍보물과 생수와 같은 준비물은 주최측이 준비할 예정입니다.
개인 수건 등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자전거 대행진 참가 문의>

전주KBS 노동조합 : 063-270-7229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063-285-8572

<이후 전북 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 100일 투쟁 일정>

1) 대국민 홍보
매주 목요일 - 시민 언론문화제 및 선전전 집중

2) 지역방송 대토론회
: 일시 - 9월 16일, 9월 30일, 10월 14일 (예정)
: 주제 - 1)민영미디어랩 2) 종편채널 3) 지역방송법

3) 순회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