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편과 함께 만나서 지금까지 살고있는이야기좀 해보려 합니다
남편을 만났을당시저는 19살 남편은 27살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다니지못하였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고 지금의 남편은 영업용 택시 운전사 였읍니다 일이 끝나고 집으로 가기위해 택시를 탔는데 지금의 남편 택시를 탔읍니다
이렇게 우리남편과 저와의 인연은 시작이 되었어요
도착지기 다왔을무렵 지금의 남편이 핸드폰 번호를 종이에 적어서
저에게 주더라구요
저는 그냥 거스름돈과 함께 받았는데
버릴껏처럼 보였는지 창문을 열고 다시한번 말을 하더군요
시간있으면 연락하시라구요
다다음날 저는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틈을 타서 지금의 남편이 주신
핸드폰 번호로 전화를 했읍니다
모백화점으로 나오라는 이야기였읍니다 전화를 했더니 운전중이라면서요
그래서 저는 또 택시를 타고 모백화점 앞으로 나가서 기다리니 한5분쯤 되니 남편이 오더라구요 그러더니 차에 타라는 것이였읍니다
그냥 탓습니다
인연이 될려고 그랬는지 타고 싶더라구요
그리고는 택시회사로 가더니 교대시간이라면서 입금을 하고
지금의 집으로 저를 데리고 오더니 ..........
그날밤 첫아이를 낳는 역사가 이루어졌고 저는 동거 생활을 하면서
친정도 못가고 5개월있다가 결혼식을 올리고 속도 위반으로 인해
1996년도 11월2일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1997년도 6월6일날첫아이를 출산하고
1999년 3월27일날 둘째딸을낳고
2001년도에 세째아들을 낳고
2004년도에 네째아들을또낳고
지금은 2006년도5월16일이 에정일인 다섯째를 가졌답니다
제나이 지금 29살
남편과는 8년차이 새대차이도 나지만
제친구들은 지금 결혼한 친구들도 있고 결혼을 해서
임신한 친구들이 있는데
저는5명째이다가
또 초등학교 3학년짜리 아들이 있다고 친구에게 말하면 정말 챙피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친정엄마는 키우는 것도 힘들다면서 아이낳으러 그집에 시집
갔냐고 속상해서 말씀하셔요
하지만 힘들게 키워 대학도 보내고 결혼도 시키는 재미
이런것이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재미 아닐까요
지금은 힘이들고 배부른모습으로 시내를 쇼핑이며 돌아다닐때면 사람들이 모두아주머니 아이들 이냐고 물어들봅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챙피하기도 하지만 기쁘기도하고 아이들이 예쁘기도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공부도 잘하고 착한 우리 아이들 정말 예뻐요
애청자 여러분도 적어도 3명까지는 낳으셔요
심청곡 :진미령의 <난생처음 여자가 되던날>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2가 593/10번지
063//222/5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