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불꼬불 토깽이하고 발맞추며 살아간다는
무주부당초등학교 1학년 정병동 선생님이 저의 남편입니다.
세마리의 병아리들을 데리고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12월 6일 은 우리가 결혼한지 2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하얀첫눈이 소복하게 내려 눈부시고 아름다운날이 되었으면
좋았는데 ..... 첫눈이 미리와 버렸네요..
팔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나 동생들의 뒷바라지 하며
힘들고 고달프게 살아온 남편에게 뭔가 특별하고 멋진
결혼 기념일은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내일 아침 꼬~~~~옥
방송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차동님...
날마다 제가 방송듣고 있거든요
저희 남편이 들을수 있도록 큰소리로 방송해주세요
정병동 을 존경하고 사랑하면서 영원히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하구요...
7시40분경에 꼬~~옥 방송해주세요
전주시 덕진구 인후1가 아중현대아파트 113동 803호
노경희
011-9668-3122 246-1580
이렇게 하면 되나요???
꼬옥~~~~ 부탁드립니다....행복한 은혼식이 될수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