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평생 한시도 자식걱정 떨쳐버릴수없어 항시맘만 애타는 어머님 아버님 세상 어느부모가 자식걱정 안하겠냐마는 우리부모님 5남매 키우면서 아버집 객지나가계시고 어머님 ! 시어머니 안계신자리 큰형님 과 같이 사시면서 당신자식보단 큰집 자식이 우선이시고 항시 당신자식 못해먹이고그럴때마다 말없이 눈물흘리시며 살아온세월 어느덧 자식들 다성장해 막둥이까지 결혼시키시고 이제는 편히사실까 했는데 저 큰아들 이 너무도 힘겹게 사는통에 어머님 이제껏 발한번 제대로 못뻗고 주무셨을 텐데...아버님 !어머님!하지만 저희들 열심히 살고 있잖아요 걱정하지마세요. 돌아오는 어머님 칠순 아주 떡벌어지는 잔치는 못해드려도 온가족이 함께할수 있는 여행을 준비했읍니다.이번 24-25일 을 기대하셔요. 아마도 손주 손녀 아들 며느리들의 재롱잔치가 열릴거예요.아버님 어머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사랑합니다 ..
못난 큰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