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여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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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동씨 진행자 가족분들! 9월 17일은국가의 대명절 추석이 되네요. 작은 정성으로 이웃을 도운 아름다운 소식이 있어 글을 띄웁니다. 송천동에 위치한 전주중학교에서는 9.7(수) 부터 ~ 9. 3(화)일까지 일주일에 자발적인 행사로 쌀을 모았습니다. 문 상붕선생님께서 주도가 되어 흰 편지 봉투에 한, 두 봉투의 적은 양을 모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니 상당히 많은 양의 쌀이 모아졌습니다. 그런데 현금이 아니기에 20kg- 30kg의 무거운 쌀을 전달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교사는 종례후에 무거운 쌀을 직접 운반하며 땀을흘리며 전달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외부기관으로는 호성동에 위치한 전주사랑의집(천주교사회복지재단), 송천동에 위치한 삼동원전주요양원 (원불교사회복지재단) , 삼천동의 샬롬재가복지재단(기독교사회복지재단)과 본교학교 학생 11명에게 최고홍 교장선생님께서 9. 14 (수) 10 : 00 에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교내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이 전교생의 사랑과 정성이 더불어 잘 사는 사회로 발전할 수 있는 실천이 되었습니다. 전주중학교 교사 이은진 첨부파일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