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도 땀을 흘리고 이웃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 띄웁니다.

안녕하세요? 김 차동 씨! 우리주변의 일을 사랑으로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항상 즐겨 들으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땀을 흘리며 이웃을 위해 노력하시기에 계서 글을 띄웁니다. 전북과학교사연합회의 과학교사들과 기전여자대학교수님을 포함한 22명이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중국 조선족학교를 방문하여 해외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봉사활동을 위해 실험기구, 재료를 직접 준비하여 운반해갔습니다. 2005년 8월 1일 - 8월 5일까지 중국의 북부 지방에 위치한 요녕성 본계시에 조선족 학교를 방문하고 유치원, 초, 중, 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과학축전의 행사를 마치고 왔습니다. “요술 풍선 만들기”,“손가락 화석 만들기”, “회오리 물결 놀이”, “야생화를 이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종이 공작 망원경”, “혈액형 판정 및 혈구 관찰” 등 실험을 했고 조선족 학생들과 많은 이야기와 정을 나누었습니다. 조선족 교장선생님도 환영했고 학생들도 노력하고 매우 즐거워했습니다. 또한 우리의 노고가 헛되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또한 과교연에서는 8월 16, 17일에 걸쳐 “제6회 과학사랑 한마음” 과학 캠프도 개최한답니다. 전북 부안에 있는 학생해양수련원에서 교사, 가족, 학생 등 한 마음이 되어 자연에서 과학을 느끼며 ‘신나는 과학’ ‘쇼킹한 과학’ 등으로 체험하는 학습활동입니다. 행사를 위해 오늘도 밤늦까지 회의하고 토론하는 전북 과학교사 연합회 조 미애 회장님, 과학교사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감사드립니다!!!!! 2005년 8월 10일 저녁 전주중학교 교사 이 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