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 하라고 덕진 연못에 몸담그는 일이 큰 행사였던 옛날 ..
우리 시어머니 물 맞으러 가시기전에 아들부터 낳아 놓으셨다고
그래서 우리 신랑 생일이 오월 단오 축시 입니다.
김차동씨 먼 발치서 훔쳐 보면서 뛰어본 추억을 가슴깊이 간직한
왕팬입니다.
해가 갈수록 사오정 닮아가며 귀여움의 극치를 이루는 미워할수 없는
내 남자 호남 제일여고 교사 이 용현의 생일을 부디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김차동씨 도 언제나 한결같이 우리곁에 있어 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주소: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동도미소드림아파트 106/2002
이용현의 마님 이정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