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집 어머니들

안녕하세요~? 새벽에 출근하는 신랑 덕분에 아침을 일찍 시작하는 저는 일어나면 먼저 라디오를 켜고 하루를 시작해 집안일 하면서 김차동의 를 즐겨 듣고 있습니다. 저의 집안 이야기를 해 볼께요. 저의 시댁과 친정은 부자집입니다. 잠깐! 오해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돈이 많아서 부자란게 아니구요 시댁은 아들, 친정은 딸이 많아서 아들 부자집, 딸 부자집이라는 뜻이예요. 시댁은 5남 2녀, 친정은 1남 5녀입니다. 물론, 자라오면서 싸우기도 했었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된 지금은 가족이 많다는게 좋습니다. 두 분의 어머니에 대해 소개해 볼께요. 몸이 불편하신 시아버지를 대신해서 그리고, 일찌기 홀로 되시어 갖은 노력을 하시며 많은 자녀들을 키워주신 시어머니와 친정 엄마. 두 분께서는 당신들의 삶은 포기하시고 가족들을 위해 베풀기만하시며 살아오셨습니다. 저는 바래요. 이젠 사랑하는 두 어머니께서 그 동안 주신 사랑 받으시며 걱정없이 건강히 생활하셨으면 해요. 그 동안 두 분께 받아온 은혜에 제가 조금이나마 보답해드리고 싶습니다. 심수봉씨를 좋아 하시는 두 분을 콘서트에 모시고 싶은데요, 솔직히 말하면 제가 티켓 예매할 재능이 되질 않아서 관계자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두 분께 새로운 활력을 드릴수 있도록 심수봉 콘서트 티켓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주 소 : 전북 완주군 이서면 용서리 60-1 남양 사이버 @ 103동 602호 225-6125, 019-658-9695 박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