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23,나이24세

장애인으로 살아간다는거...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시렀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구 나서 내가 과연 무엇을 할수 있을까??하는걱정이 많앗어여 구래서 대학 진학두 안했어요 너무 막막했지요 아르바이트라두 할까했는데 키 때문에 구러는가 쉽지 않더라구용 실망두 마니하구... 저의 먼친척 되시는분이 저를쓰씨겠다구 하시더군요 처음에 자신이없어서 울기두 하구 구랬눈데 다행이 다른 직원분들이 마니 도와주시구 배려두 해주셨어요 벌써 2년이 지났네용 제가 잘할수 있는지는 아직 의문이지만,,, 일을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제 친구두 장애인이어서 마니 힘들어하구 있어요 친구와 이세상에 사는 장애인에게 희망을 주세영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와 가치가 있을거라구요 얼마있으면 장애인의 날인데 그날만이라두 따뜻한 눈으로 장애인을 봐라봐주셨으면 해요 구래서 그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전북 김제시 검산동 777-14번지 019-658-9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