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뉴스 잘 봤습니다~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하루라는 프로그램을 보게됐습니다,
 
발로뛰는 서민을 위한 뉴스라는데, 맘에 많이 와 닿더라구요,
 
특히나 대형마트로 인해 힘들어하는 아줌마의 모습이
 
시골에서 슈퍼하고 있는 우리엄마를 생각나게 해서 가슴 뭉클했습니다,,
 
구두가게 할아버지와의 취재실패,
 
옷가게 점원의 취재거부,
 
열악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기자들의 모습이 참으로 보기좋더라구요,
 
이런 기자들이 있어 전북의 미래가 만들어 지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