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 형님 그리고 아침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FM모닝쇼 가족 여러분!!
저는 익산에 사는 결혼한지 130일 된 아직은 싱싱한 새신랑 최 영조라고 합니다..(꾸벅)
결혼해서 아니 결혼 전부터 그 흔한 작은 이벤트 없이 살아온 제 반쪽 정 미설 여사(?) 에게 작지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제 반쪽은 우리 나라의 주역이 될 아이들을 가르치는 유치원 선생님 입니다.
형님은 아실련지 모르겠지만 아이들 돌보는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아마 상상도 못하실거에요..하지만 힘들다는 내색한번하지 않으며 지친 몸을 이끌고 집안일까지 하는 아내를 보면서 가슴아플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ㅜ,ㅜ
결혼전에 아내와 한가지 약속한게 있어요... 어떠한일이 있어도 아내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게 해주겠다고 다짐했는데...
이런 착한 아내가 환한 웃음으로 이 방송을 들을수 있게 도와주세요...^^
잘해줘야지~~잘해줘야지!! 매일같이 다짐을하고 또 다짐을 해봅니다..
"평생을 함께 살아갈 나의 반쪽 미설아!! 진심으로 사랑하고 지금보다 100배...
1000배... 더 행복하자!!" 나 정말 노력할께...
" 제 아내가 꼭~보고싶은게 있다고 해서 이렇게 실례를 무릅쓰고 신청합니다...
개그 콘서트 티켓 꼭 부탁드릴께요..."
<직장명은 밝히지 말아주세요~>
주소: 전북 익산시 부송동 우남 콤비타운 아파트 103동310호
파릇파릇한신랑: 최 영조 016-622-8822
새내기 신부 : 정 미설 016-311-7778
선물 보내 주실곳(신랑 직장): 전북 익산시 금강동 639-1번지 "중용 방화문"
최 영조 두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