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사랑받으며.. 사랑하며..

사실 비공개 글로 하고 싶지만, 오늘 이곳을 찾은 이유가 고마우신분께 고마움을 전하고자, 방소의 힘을 빌리고 싶습니다. 전주에서 그래도 김차동님의 위력이 있지 않습니까? 기업의 명칭을 자세히 몰라서 송천동에 큰 아파트 단지 공사를 하고 있으신 ㅇ업체로 알고 있어요..""진흥""이라고 기억이 나긴하는데... 건망증이 ... 사실 저는 삶에 우여곡절이있어,, 현재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원광모자원"" 이라는 시설에서 살고 있습니다.. 다른시선으로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남들보다 두배세배 열씸이 살려고 노력하는 대단한 엄마들이 살아가는 삶터 이지요. 지난설에는 너무좋은 선물을 받아 우리가족은 물론 그곳에 계신 모든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었지요.. 형편이 뭐하나 사고싶고 가지고 싶어도 마음에 여유가없어 망설이게 되지요. ""디지털카메라"" 이걸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집만 짓는 건설회사라 생각했는데.... 우리들 마음에 희망의 집을 지어주셨어요 우리들에겐 관심도 없을것이라 생각하고 지냈는데, 지난 연말에는 쌀을 보내주셔서 배를 불려주시더니.... 그때는 고마움을 전하지도 못하고... 이렇게 김차동님에게 부탁합니다.. 방송의 힘을 보여주세요. 두서없이 쓴글 외면마시고... 꼭 방송해주세요. 또하나 우리 예람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거든요..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