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일하는 저희 남편에게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남들은 명절이라고 고향에 가는데 저희 남편은 오늘아침부터 일하고있답니다
명절내에 일 할 남편을 위해 따뜻한 노래를 틀어주셨음좋겠어요
전 오늘 시댁에가지만 남편은 제대로 명절때 쉬어본적이없어요
아침일찍 나가 밤늦게 들어오는 남편을 보면 안스럽고 고맙답니다
택시를 하기때문에 하루종일 차안에 있어야 할 남편 벌써 15년이 됐답니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익산에서
김진선 018-215-4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