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오늘은 막내 승희의 생일입니다.
어느새 벌써 결혼을 해서 2살난 조카 원호를 키우는 애엄마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무주의 무주의료원에서 간호사로 아픈사람들을 간호하고 있습니다.
그런 막내가 벌써 32번째 생일을 맞이한답니다.
더없이 아름다운 이 가을에 막내의 생일을 큰오빠가 축복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겸손하고, 친절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귀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청곡은 "open arms"(누가 부르는지는 잘 모릅니다.) 될까요?
전주에서 큰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