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길가의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서 나를 오라 손짓하고
언덕위 갈대는 뿌리를 깊게 내리고
산을 향해서 외치고 있습니다. 가을을 즐기자구요.
전 아중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근무하는 강나주 입니다.
서서학동에서 출퇴근을 하는데 비가오면 카플을 합니다.
그런데 카플하시는 주사님께서 일주일전
건강검진을 하고나서 입원을 하셨어요.
지금도 병원에 계시는데 빨랑 나오셔서
직원들과 즐겁게 학교 생활을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사연을 보냅니다.
듣고 계시면 활짝 웃으셔서 엔돌핀이 많이 나와서
얼른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주사님 힘내세요! 화이팅! 아자아자
김차동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아침마다 방송 잘듣고 이야기도 재미나게 사람들에게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