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깨동님!!
저희집에 너무 슬픈일이 생겨서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지난14일 화요일 비가 내리던 날에 저희 아빠가 김제시 용지면 부용리 거북마을 근처 논에서 제동생 을 잃어버렸어요ㅠ.ㅠ 그 논 바로 옆으로는 철로가 있습니다. (부용역이 포함된 철로입니다.)
제 동생이라 함은 사람이 아닌 강아지 입니다..
비록 사람은 아니지만 7년 동안 키우면서 정말 소중한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런 강아지를 잃어버렸서 저 뿐만 아니라 아빠, 엄마, 언니들은 모두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이름은 루이인데요.,루이 생각을 하면 눈물이 울컥 쏱아집니다.
홍보좀 해주세요.
특징은 순종은 아닌데 정말 귀엽게 생겼습니다. "소형견"이고 짧은 회색 곱슬털이고, 엉덩이와 목에 검은 털이 난 부분이 있습니다. 최근에 털을 깎아서 털이 짧습니다.
눈은 땡그랗고 귀는 숙여진 귀에 사람으로 치자면 단발머리같이 부드러운 회색털이 귀 크기 만큼 났습니다.
김제시 용지면 거북마을 근처에 사시는 분들~!!!
이런 강아지가 길을 잃고 헤매고 다니는 걸 보시면 연락해주세요~!!!ㅠ.ㅠ
연락처; 063-274-5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