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기하의 시사토론에서 우리나라 교사, 아니 선생님들이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좋은학교만들기 학부모모임의 이경자 상임대표의 분명한 교사비하 발언은 교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경자씨의 발언에 큰 충격을 금치 못해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내가 낸 세금으로 교육대학을 세워서, 교사를 키워 내어 우리 아이들을 맡겼으니...'
바로 교사의 고용주가 '나' 라는 충격적인 발언, 정말로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의 선생님들이 '참 힘드시겠구나'하는 생각을 금치 못하겠군요.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 청소년들이 과연 스승을 존경하는 마음이 있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