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언제나 수고가 많으신 담당자님
좋은방송 감사히 잘~듣고있습니다
아침을 사랑할수 밖에없는 방송인것같아요
하루의 희망과 행복을 주는 방송 영원히 함께하길 ~~
지금 부터 다섯명의 문씨집안 며느리를 소게할까 합니다
첫째인 ; 큰형님 오명란여사님 ;나이는 58세 돼지띠
둘째 ; 조영분여사님 ;나이는 49세 잔나비띠
세째 ; 김양순여사님 ;나이는 47세 58년개띠
네째 ; 채영미여산님 ;나이는 35세 개띠
다섯째 ;접니다 김성자 .......나이는 43세 62년생범띠
이렇게 다섯며느리 중 둘쨰에 저에게 일이났습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삼우제날 일이났습니다
평소에 제가 하는 말이나 행동에서
무엇인가 거슬리는것이 많았나봅니다
사실은 저와 둘째형님은 힘들때 서로 위로 하며 20년의 세월을
편지를 주고받으며 지낸사이거든요
저의 나이가 62년 생이고 저의 아들은 81년생이니까
계산해보십시요
어린나이에 준비되지 않은 엄마가 되어
고된 시집살이가 시작되었으니
서로 편지로 위로하며 하소연 하면서
서로를 위로하며 그렇게 20년 다져온 사이인데
어떠한 저의 행동에서 말투에서 서운함을 느끼셨는지
술을드시고 온집안식구가 다모여 있는데
저에게 술주정이라고 하기엔 너무한 행동과 말들을 ..
저에겐 많은 상처를 ..제가다짐 아닌 다짐을 하기도 했어지요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겠다고 화해하느니 차라리죽음을 선택하겠다고
맘에 상처가 많이 많이 ..
하지만 셋째 형님의 설득으로 화해아닌 화해를 하게되었답니다
그러면 안된다고 아랫사람이 그러면 않된다고 ..
집안의 위게질서로 지키기위해서 그러면않된다고 ..
아무리 잘못해도 형님은 형님 이라고 ..
참을수없는 순간들 이였죠
태어나서 이렇게 화가 난적은 없는것같았지요 ..
생각하고 또생각하고 제가철이 들어가는지 ..
먼저 메일을 보내곤했지요
그래도 형님은 형님이더라구요 ..
형님에 맘이 움직이기 시작했답니다 .
그래서 이번 4월 11일날 온식가 모여서 봄나들이를 갔답니다
넘 ~좋았답니다
맘에 앙금을 대천 방파제에 다~~버리고 세로운 맘으로 다들 돌아갔답니다
제가 사랑하는 네분의 형님 사랑한다고 ~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세상을 다시 사는 느낌이라고 감히 말하고싶어요
한번의 실수 를 용서 받음으로써
다시는 그런실수를 하지않기 위해서 노력 하겠지요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지금 까지 군산에서 행복여의 고백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산시경암동 새한아파트 102/1110호
018-693-8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