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도저히 못들어먹겠습니다.
재미도 없고 짜증만 납니다.
사람이 싫은 게 아닙니다. 그저 배철수 형님 방송이 아니라서 무조건 싫습니다.
그래서 아예 라디오를 끄던가 EBS, KBS 듣습니다.
JTV는 여자DJ가 너무 정신 사나운데다가
얼마전에 배철수 형님 성대모사 하니 더 짜증나서
안듣습니다..배철수의 음악캠프 시그널 틀고 어줍잖게 흉내내는데 못들어주겠더군요.
그래도 전주mbc 보단 낫습니다.
이제는 세바퀴도 자르더군요. 덕분에 제 와이프 엄청 짜증났습니다.
전주mbc 관계자분들 언제까지 중앙방송 자르실겁니까..
시청율, 청취율 쎈 인기프로는 자르면 안되죠.
전주 산 게 무슨죄라고 보고싶은 거, 듣고 싶은 거 못보고 못듣게 합니까!
광주 전남은 최소한... 인기프로는 안자릅니다.
자체제작방송도 좋지만
전주엠비씨 관계자 분들이 이렇게 지역방송 어이없게 무리라 생각될 정도로 더 하실수록
전주, 전북 수준은 더욱 내려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이없는 리플 달지 말아주십시요. ctrl+C...복사...
그런 성의없는 리플 달으실 시간에
배캠 돌릴 생각이나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