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 출근 길에 99.1 김차동을 듣습니다.
그리고 퇴근 길에 배철수를 만났었죠..
그런데 언젠가 부터 배철수를 만날 수 없게 됐죠.
그래서 요즘 아침에는 채널을 99.1에 놓았다가
저녁 6시에서 8시사이에는
진행하는 분에게는 미안하지만
퀄리티가 떨어져 채널을 돌릴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중앙일보에 보니까 배철수프로그램이 7000회를 맞았다는데......
10년이 넘도록 듣던 방송인데 왜 들을 수 없는지
전주문화방송의 횡포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네요.
저에게 배철수를 돌려주세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