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방송을 보고

전 진천송씨 입니다. 오늘 인연 프로그램에서 몇 백년전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보면서 정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제가 진천 송씨라서 그런 느낌이 더 강렬했겠지만 이런 이야기를 찾아내서 방송 프로그램으로 만든 PD님이나
방송 관련 여러분들 너무나 대단 하십니다.  ioi 
솔직히 그동안은 외국 다큐멘터리를 더 좋아하고 우린 언제 저런 방송하나 한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우리나라에서
좋은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더군요. 영화도 그렇고 가수들도 그렇고
앞으로 더 좋은 방송을 만들어 주실거라 믿습니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조상님들의 행적을 본받아 앞으로 남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겠습니다.
 
정말 좋은 방송 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릎 꿇고 머리숙여 절 올립니다.
oTZ
 
앞으로 하시는 프로그램 마다 모두 대박 나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