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남편과 함께 하는 출근길에 김차동의 모닝쇼를 즐겨듣는데요. 둘 하나 퀴즈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져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단순히 방송을 들으며 문제를 맞출때도 떨렸지만 마추지 못할때는 더 안타까운 마음에 해볼까? 말까? 여러번 망설였답니다.
그래도 안해보는 것보다는 해보는게 훨씬 나을 듯 싶어서요.
후회하지 않는 삶... 그것이 제 인생의 목표거든요.
참 ... 제 소개를 깜빡했네요.
저는 김제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최성수라고 합니다.
원래는 경기도에서 근무를 하다가 주말부부라는 사정떄문에 일년교환근무를 신청했거든요. 그래서 일년간 전주에서 김제로 출퇴근을 하고 있답니다. 퀴즈에 참여하려면 더 빨리 출근을 해야하는 즐거움(?)이 생기겠지만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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