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구독 캠페인의 아쉬운 점, 제안합니다.

지역신문 1부는 구독해야 된다고 생각함에도 망설이는 시민입니다.
 
얼마 전부터 지역신문 구독과 관련해 전주MBC에서 캠페인을 하더군요.
 
그런데 구독을 하려고 알아보니... 처음 들어보는 낯선 지역신문들을 포함해 10개정도 되더군요. ㅡ.ㅡa
 
캠페인도 좋지만,
객관적 평가에서 엄선된 신문을 몇개 지정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 이렇게 회원가입을 해 글을 적어봅니다.
 
저를 비롯해 다수의 시민들도 사전에 선택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면 혼란스럽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전주MBC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