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날 밤8시7분경 전화했던 해피투게더 여자작가님 보세요(2)

오늘 오후 3시쯤 통화했는데 제가 자다가 일어나서 멍한상태로 받았습니다.
 
그딴식으로 문자보낸건 사과드리구요
 
작가님 말씀들어보니까 항의는 해피투게더로 하지말고 국장한테 하라고 하셨는데
 
국장전화번호도 모른다고 하시고 직속상관일텐데 전화번호를 모르시는건 작가님이
 
비정규직이라서 그런가보죠? 앞으로 재미없으면 듣지말라고 하셨는데 99.1하고 인연
 
끊고 살께요 여기 사이트도 탈퇴하고요 ^^  그런데 작가님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까
 
해피투게더 얼마후에 없어지겠구나 하는 느낌이 오더군요. 음캠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희망이 될꺼 같습니다. "재미없으면 듣지마라"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