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날 밤 8시7분부터 부재중전화 10통 넘게 하셨던 해피투게더 여자작가님 제핸드폰 뒷번호1032입니다
기억하시죠 무지하게 많이 전화하셨던데
제가 4통의 문자보낸걸로 화나서 전화하셨나본데 중간에 한번 받아서 장사하니까
바쁜시간이라 다음에 통화하자고 하니까 조목조목 따지실려고 하시던데 전화 못받은건
죄송하고 그 뒤에도 6통인가 넘게 계속 전화하시더군요. 장사중이라 바쁜시간이니까 다음에
통화하자고 끊어도 계속 전화하시더군요.
제가 문자에 비아냥거리고 욕을 쓴건 사실이지만 아주 질렸습니다.
어떻게든 정붙이고 들어보려고 했는데 이제는 해피투게더 이름만
들어도 짜증이날려고 합니다. 정 저랑 통화하고 싶으시면 새벽4시에 장사끝나니까 새벽4시이후에
전화주세요 그때 통화해드리죠. 작가님 성격있으시던데 몇통더 보내면 고소하실껀지 궁굼합니다.
제가 보낸 문자내용 공개해드리죠
1)6시 12분 "2009년에는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들으면서 운전하고 싶다 제발 그만둬라"
2)6시 26분 "우리가 원하는 선물은 너가 없어지고 배철수의 음캠을 듣는게 큰선물이다"
3)6시 29분 "팝몇곡 들려준다고 음캠이랑 같아질줄아냐???정말 재수없으니까 이번개편때 꺼져라"
4)7시 05분 "ㅅㅂ 진행도 조낸못해요 발로해도 더 잘하겠다 3류야"
분명 비아냥거리고 욕섞어서 보낸건 저도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정말 짜증나서 못듣겠는걸
어떻합니까 다른방송 듣는것도 하루이틀이고 어떻게는 정붙이고 들어보려해도 짜증만 나는걸.
진행자에게 전해주세요 배철수의 음악캠프하고 차이점은 배철수의 음캠은 엄마가 끓여주는 찌개맛이고
해피투개더는 초딩이 끓여주는 찌개맛이라고
알겠습니까? 작가님 진행자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