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뉴스는 지역뉴스로 나올게 아니라 전국권뉴스로 나와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이 뉴스를 접하게 되었을때! 너무 어이없는 현실에 한숨만 나오더군요.
장애우은 누구나 될 수 있는데...ㅠㅠ 어떻게 인간을 동물처럼 취급(정말 취급이라고 할수 밖에는 없군요) 할 수 있는지
정말 세상에 이런 인간도 있을 수 있나 싶었습니다.
정부에서 들어오는 생활비 외에 여러 곳에서 들어오는 후원금의 금액또한 어마어마 할 것입니다.(물론 뉴스엔 나오지 않았겠죠)
그런 많은 재물은 채워넣으면서... 그 재물을 있게한 장애우를 학대한다는게 정말이지 인간이 맞는가라는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네요
정말이지 이 사건은 지역뉴스로 묻힐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장애우가족들이 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세상 참 무섭네요
참!! 이곳 "예수재활원"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