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방송도 아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자르다니요?
광고수익때문에 그랬다구요?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짜증납니다.
당신들 이익땜에 왜 선량한 애청자들이 피해를 입어야 하죠?
좀 잠잠해질때까지 버티시겠다 이건가요?
애청자들이 정말 간절하게 원하는게 무엇인지 진정 모르신단 말씀이신가요?
비싼 전파낭비 그만하시고 애청자들의 뜻을 수렴해서 배철수의 음악캠프 다시 들려주세요.
안그럼 전주MBC는 물론 MBC 본사에도 끈질기게 계속 항의할겁니다.
PD수첩에도 계속 글 올릴거구요...
이건 협박이 아닙니다.
부디 애청자들의 뜻을 외면하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P.S : 댁들도 댁들의 밥그릇 뺏기기 싫은것처럼
우리도 배철수의 음악캠프만큼은 절대 뺏기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