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의 음악캠프를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10년 가까이 들은 애청자입니다.
이번 전주 mbc의 결정은 정말 충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정말 실망입니다.
담당자의 공지말은 변명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문팝음악프로그램이 전무한 라디오방송에서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음캠을 자르고
타방송에서도 흔히 들을 수 있는 유행따라가는 노래나, 신변잡기적인 얘기나 해대는
프로그램을 편성해놓고는 들으라는 식의 태도는 정말 불쾌합니다.
다시 음캠을 전북에서도 라다오로 들을수 있게 돌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음캠을 다시 틀어주지 않는다면 mbc라디오 앞으로 듣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