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91.5로 '음악캠프'듣고 있습니다.

 여기는 정읍인데 6시에는 광주MBC 91.5로 음악캠프를 들으면서 퇴근합니다.
 비록 선명하게들리진 않지만 선명할때도 있고 그런대로 들을만 합니다. 선명하게 잘 들리는 해피투게더를 듣느니 라디오를 꺼버리고 말아야죠.
 전주MBC에서는 청취자를 길들이려고 하는 것인지...
 이제야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99.1에서 듣는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