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부터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전북권에서 송출되지 안을경우
해피투게더 광고업체에게 소비자 불매운동을 개인적으로나마 전개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실분들이 있을꺼라 믿고 있겠습니다.
(불매운동으로 뒤숭숭하긴 하지만 라디오로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다시 들을수 있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상관 없습니다. ^^)
19일 11시 현재 다음 아고라에 400명이 넘는 분들이 항의 글을 올리고 투표하였습니다.
아고라에서 올라오는 글들이 무슨 효력이 있느냐고 푸념하시는 몇몇분들도 계시지만
제가 아고라에 청원을 하면서 필요로 했던것은 전북권에서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듣고자
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소중한 의견들을 전주MBC라디오국에서 반영하기를 바라고 있기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라디오국 담당자분께서 글을 읽으셨다면 아고라에 청원대상자 답변란이
있습니다. 그곳에 글을 남겨주심이 어떨지 생각됩니다.
정말로 저를 포함한 청취자들을 설득시킬수 있으시다면 아고라 청원 게시판을 포함하여
광고 불매운동까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