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캠프 돌려주세요

매일 퇴근길에 음악캠프 들으면서 집에 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철수아저씨의 목소리가 아니더군요
첨엔 휴가가셨나보다 했어요, 아니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왜 우리가 타방송사의 가요프로와 다를게 없는 방송을 또 들어야 하나요?
동시간대에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제 사라져버렸어요
왜 많은 애청자들이 바라는 음악캠프를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애청자들이 저처럼 퇴근길에 차안에서 많이 들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희는 이제 선택권이 없는겁니까?
애청자들이 원한다면 돌려줘야 하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