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작은 했지만 설마 광고때문에 배캠을 버리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뭐 방송사 입장에서는 청취자 보다는 광고주가 더 중요하니 이제는 어쩔수가 없겠군요
언론사라고는 하지만 이익을 따라가는 기업이니 뭐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전주mbc를 시청 또는 청취하지 않는다. 또 전주mbc에 광고를 내는곳을 가지 않는다
뭐 광고내지 말라고 전화하면 법에 걸린다고 하니 그것은 못하겠고
그럴려면 시간내서 광고는 들어야 겠네요^^
라디오를 제작한다는 분들이 이 스트레스와 짜증스러움을 모를까 알거 같은데
항상 듣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라디오프로 였는데
이분들은 작은 불씨하나가 자신들의 근간을 태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하시나봐요
이 작은지방에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전주mbc의 적으로 만들어도 꽤 인원이 될텐데
물론 광고주들도 저에게는 적이 될겁니다. 주변인들도